(사진=이영훈 기자)
경찰이 발부받은 압수수색 영장에는 중국 국적 전직 직원이 정보통신망법상 정보통신망 침입·비밀누설 등 혐의를 받는 피의자로 적시된 것으로 전해졌다. 박대준 쿠팡 대표가 지난 2일 국회에 출석해 쿠팡의 인증 시스템 개발자였다고 설명한 인물인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은 압수수색으로 확보한 자료 등을 토대로 개인정보 유출 경로와 원인 등을 종합적으로 규명할 예정이다.
이데일리,
2025년 12월 09일, 오후 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