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이번 잠정 합의안을 통해 임금은 총 인건비의 3% 이내 인상 및 점진적으로 1~8호선과 동일한 임금 수준으로 향상하기로 하고, 인력은 노사간에 지속적으로 협의하기로 했다.
최용호 서울교통공사 9호선운영부문장은 “파업이 현실화돼 시민 불편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이번 협상에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김성민 9호선지부장은 “노사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합의를 이끌어낸 만큼 건강한 노사 관계를 유지하겠다”라고 했다.
합의서는 잠정 체결했지만 아직 인준 찬반투표가 남아 있다. 현재 투표일은 미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