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데일리DB)
A씨는 이날 낮 12시 30분께 강남구 역삼동에 있는 지인 사무실을 방문한 뒤 염산으로 추정되는 액체를 뿌려 얼굴에 화상을 입힌 혐의를 받는다.
피해자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와 피해자는 지인 관계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액체에 대한 감정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하고, A씨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데일리,
2025년 12월 11일, 오후 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