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같은 국적의 B씨는 2015년 귀화해 영주시에 살고 있었으며, 지난 8일 A씨를 만나러 구미에 왔다가 변을 당했다.
두 사람은 연인관계였으나 B씨가 최근 다른 베트남 남성 C씨를 만나는 것을 알게 된 A씨가 C씨에게 과거 B씨 사진 등을 전송하면서 서로 다툰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범행 후 B씨 친구에게 이 같은 사실을 알렸고, B씨 친구의 신고로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
이데일리,
2025년 12월 11일, 오후 0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