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뉴스미디어 이데일리는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 속에서 지역의 목소리를 보다 충실하게 전달하기 위해 15일 대구경북취재본부(본부장 홍석천)를 출범합니다.

지역취재본부의 신설은 국가경제발전의 동력이 지역 산업과 기업, 현장에 있기 때문입니다. 대구경북취재본부는 지역 정책과 주요 인물 뿐만 아니라 지역 경제와 산업 현장, 사회 전반의 주요 이슈를 심층적으로 취재·보도할 예정입니다.

특히 데이터와 심층 분석에 기반한 지식전달형 기획 보도를 통해 지역 현안의 본질을 짚는데 주력할 예정입니다. 정책 결정 과정과 행정의 현장을 꾸준히 점검하며 공정하고 책임 있는 언론의 역할에도 충실하겠습니다.

이데일리는 대구경북취재본부를 시작으로 지역취재본부를 확대해 독자들의 삶과 맞닿은 현장을 발빠르게 전달하고 지역사회와 더욱 가까이 호흡하며 신뢰받는 미디어로서의 책무를 다하고자 합니다. 대구경북취재본부에 대한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주소: 대구 수성구 들안로 81길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