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경찰은 현장 조사와 주변 탐문, 행적 수사를 통해 아이를 유기한 피의자를 특정하고 신병을 확보했다. 피의자는 베트남 국적의 20대 유학생 A씨로, 경찰 조사 결과 사건 당일 아이를 출산한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현재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출산 및 유기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으며, 조사 결과에 따라 유기치사 등 혐의 적용 여부를 검토할 방침이다.
이데일리,
2025년 12월 14일, 오후 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