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변리사회, 사랑의 빵 만들기 봉사

사회

이데일리,

2025년 12월 18일, 오전 10:34

김두규 대한변리사회 회장을 비롯한 대한변리사회 임직원들이 제빵 나눔 봉사활동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한변리사회 제공)
[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대한변리사회는 17일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빵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김두규 변리사회 회장과 회원 변리사 20여명은 대한적십자사 서초강남 봉사나눔터에 모여 취약 계층을 위한 빵을 직접 만들었다. 이날 만든 빵은 희망풍차 결연세대와 지역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됐다. 김 회장은 “변리사회는 기술전쟁의 일선에서 산업을 보호하는 역할에 그치지 않고, 지식재산을 통한 공익 실현과 사회적 책임에도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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