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입짧은햇님 SNS)
한 네티즌은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에 고발장을 업로드하며 “피고발인은 주사이모가 자신의 집으로 온 적이 있다는 취지로 밝힌 바 있어 마포구 관내에서 확보, 보전이 필요한 증거가 존재할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이어 “수사기관은 입짧은햇님 관련 부분을 별건으로 우선 수사해 증거를 신속히 보전하고, 필요 시 기존 사건과의 병합 또는 이송 등 절차를 통해 효율적으로 진행해 달라”고 덧붙였다.
앞서 입짧은햇님은 주사이모가 의사라고 믿어 의료행위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현재 논란 중인 이 모 씨와는 지인의 소개로 강남구의 병원에서 처음 만났기 때문에 의심의 여지 없이 의사라고 믿고 진료를 받았다”며 “이씨가 제집으로 와 주신 적은 있다. 다만, 제가 이씨 집에 간 적은 한 번도 없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