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A씨의 아내 B씨는 경찰에서 “A씨가 이날 가슴이 아프다”며 병원을 다녀 왔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이 여권과 비자를 확인한 결과 A씨는 최근 난민 지위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말레이시아는 난민 발생국으로 분류되지 않는다.
이들 부부는 충남 보령시에서 지내왔으며 A씨가 국내에 먼저 입국했고, 최근 B씨가 이어 한국에 들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목격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