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보신각 앞에서 열린 '12·29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1주기 전국 시민 추모대회'에서 여객기 참사 유가족들이 눈물을 닦고 있다. 2025.12.20/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보신각 앞에서 열린 '12·29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1주기 전국 시민 추모대회'에서 여객기 참사 유가족들이 눈물을 닦고 있다. 2025.12.20/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보신각 앞에서 열린 '12·29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1주기 전국 시민 추모대회'에서 여객기 참사 유가족들이 책임자 처벌 등을 촉구하고 있다. 2025.12.20/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보신각 앞에서 열린 '12·29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1주기 전국 시민 추모대회'에서 여객기 참사 유가족들이 서로 부둥켜 안으며 슬픔을 나누고 있다. 2025.12.20/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12·29 여객기 참사 유가족들이 1주기를 앞두고 정부에 철저한 진상 규명과 근본적인 재발 방지 대책 수립을 촉구했다.
'12·29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협의회' 등은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보신각 앞에서 '12·29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1주기 서울 추모대회'를 열었다.
김유진 12·29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협의회 대표는 참사 이후 1년이 지났지만, 현재까지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유가족은 "이 참사가 제대로 규명되지 않는다면, 그 위험은 언제든 다시 우리 모두의 일상이 될 수 있다"며 △밀실 조사, 셀프 조사 즉각 중단 △모든 자료 유가족에게 전면 공개 △진정으로 독립된 사고조사위원회를 전문성과 권한을 갖춰 즉각 재구성 등을 요구했다.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보신각 앞에서 열린 '12·29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1주기 전국 시민 추모대회'에서 여객기 참사 유가족들이 책임자 처벌 등을 촉구하고 있다. 2025.12.20/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보신각 앞에서 열린 '12·29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1주기 전국 시민 추모대회'에서 여객기 참사 유가족들이 헌화하고 있다. 2025.12.20/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보신각 앞에서 열린 '12·29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1주기 전국 시민 추모대회'에서 추모객들이 헌화하고 있다. 2025.12.20/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보신각 앞에서 열린 '12·29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1주기 전국 시민 추모대회'에서 여객기 참사 유가족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25.12.20/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강희업 국토교통부 차관이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보신각 앞에서 열린 '12·29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1주기 전국 시민 추모대회'에 참석해 유가족 발언을 듣고 있다. 2025.12.20/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보신각 앞에서 열린 '12·29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1주기 전국 시민 추모대회'에서 세월호 참사 희생자 유가족들로 구성된 416합창단이 공연을 하고 있다. 2025.12.20/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보신각 앞에서 열린 '12·29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1주기 전국 시민 추모대회'에서 여객기 참사 유가족들이 책임자 처벌 등을 촉구하고 있다. 2025.12.20/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보신각 앞에서 열린 '12·29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1주기 전국 시민 추모대회'에서 여객기 참사 유가족들이 눈물을 닦고 있다. 2025.12.20/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보신각 앞에서 열린 '12·29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1주기 전국 시민 추모대회'에서 여객기 참사 유가족들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25.12.20/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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