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유니버스, 영등포구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1000만 원 후원

사회

이데일리,

2025년 12월 24일, 오전 09:48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데이터유니버스는 영등포구에서 진행하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2026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동참했다고 24일 밝혔다.

데이터유니버스가 영등포구 관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성금을 후원했다.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은 영등포구와 서울 사회복지 공동모금회가 함께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온기를 전하기 위해 매년 진행되는 ‘이웃 돕기 사업’으로 기업, 단체, 주민 등이 성금 및 물품을 기탁해 참여하는 이웃 사랑 실천 캠페인이다.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에 위치한 데이터유니버스는 도움이 필요한 관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2023년부터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동참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성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작년에 기부한 성금은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여름철 물놀이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사회적 경험을 증진시키는 데 사용됐다.

강원석 데이터유니버스 대표는 “모든 아이들이 소외되는 일 없이 다양한 기회를 접하며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사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기탁한 성금이 작은 씨앗이 돼 아이들이 더 큰 미래를 그릴 수 있는 밑거름이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데이터유니버스는 ‘더 나은 세상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이라는 회사의 이념 아래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데이터 기반 생활 필수 서비스 제공은 물론, 도움이 필요한 곳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도록 사회공헌 활동도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데이터유니버스가 올 한 해 기탁한 누적 성금은 전년에 이어 1억 원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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