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사고 직후 병원 직원이 119에 신고했다가 약 10분 뒤인 오전 7시34분쯤 119에 신고를 취소하고 119 구급대를 돌려보냈다.
당시 119 구급대는 병원 입구 근처까지 갔던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해당 정신병원에서 오전 8시45분쯤 사망 판정을 받았다. 경찰은 병원 관계자를 상대로 119 신고 취소 경위 등에 대해서 조사 중이다. 병원 측은 병원 자체 구급차를 통해 이송하기 위해 119 구급대를 돌려보낸 것으로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