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경찰서는 30일 강북구 번동에서 민·관·경 협력 치안의 일환으로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제공=강북경찰서)
이날 강북경찰서장은 강북구청장(이순희), 경찰관 20명, 번1동 자율방범대 및 강북구청 건축과 관계자 등 총 50여 명과 함께 주소표시등 10개소와 범죄예방 시설물(안심미러, 안심반사경) 2개소 등 73개 시설물에 대한 점검 및 예방 활동을 실시했다.
김태현 강북경찰서장은 “구청과 함께 자율방범대를 비롯한 지역 주민들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겠다”며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통해 안전한 강북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