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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의 어린이공원에서 흉기를 휘둘러 2명을 다치게 한 10대 남성이 검거됐다.
1일 서울 관악경찰서는 A 군을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했다.
A 군은 이날 오후 2시 30분쯤 관악구 무궁화어린이공원 입구에서 70대 여성과 10대 남성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다.
피해자들은 머리, 손목 등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A 군은 범행 직후 도주했지만 신고 30분 뒤인 오후 3시 5분쯤 사건 현장에서 약 150m 떨어진 곳에서 긴급체포됐다.
경찰은 A 군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sinjenny97@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