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석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상임공동대표가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지하철5호선 광화문역에서 열린 ‘제67차 출근길 지하철 탑니다’ 시위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이는 전장연이 오전 8시부터 지하철 승강장에서 선전전을 벌였기 때문이다. 전장연은 본디 시청역에서만 집회를 할 것으로 예고했으나, 남영역에서도 일부 인원이 모여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현재 전부 시청역으로 옮겨간 상태다.
전장연은 ‘출근길 지하철탑니다’를 통해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촉구하고 있다. 또 오세훈 서울시장이 폐지한 권리중심공공일자리 복원을 촉구하고, 그 과정에서 일자리를 잃은 중증장애인노동자 400명을 복직시켜 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전장연은 오 시장에게 오는 16일까지 공식 답변을 요구했다. 서울시에서 별다른 대응이 없을 경우 이들은 ‘오이도역 휠체어 리프트 추락참사 25주기’인 오는 22일 다시 선전전을 벌일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