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대 전경.(한국외대 제공) © News1 장성희 기자
한국외대는 지난해 12월 31일 마감한 2026학년도 정시모집에서 1만 205명이 지원해 평균 6.3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정원 내 일반전형에서는 평균 6.5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모집군별로 보면 가군에서는 278명 모집에 1778명이 지원해 경쟁률 6.40대 1을 기록했다. 나군에서는 694명 모집에 3512명이 지원해 경쟁률 5.06대 1로 나타났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다군에서는 439명 모집에 3958명이 몰려 9.02대 1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 학과(부)는 다군의 국제금융학과로 34.00대 1을 기록했다. 수시모집에서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Language & AI 융합학부는 10.94대 1로 2년 연속 자연계열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2025학년도 신설된 자유전공학부(서울)도 19.14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정석오 한국외대 입학처장은 "네덜란드어과, 베트남학과, 루마니아학과, 그리스·불가리아학과와 같은 언어 전공뿐만 아니라 Language & AI융합학부, 자유전공학부(서울) 등 새롭게 신설한 전공까지 10대 1 이상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며 "수험생들이 한국외대가 지닌 고유의 가치를 인정하는 동시에 우리 대학의 혁신과 변화에 호응한다는 긍정적인 신호"라고 했다.
grown@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