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사진= 행정안전부)
이날 회의에는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과 박성주 국가수사본부장, 국장급 이상 지휘부가 현장 참석했고, 각 시도청장과 부속 기관장은 화상으로 참석했다. 윤 장관이 회의에 직접 참석한 것은 경찰의 역할에 대한 정부의 기대가 커지고 있는 점을 보여주는 것으로 풀이된다.
윤 장관은 특히 오는 6월 3일에 예정된 제9회 지방선거와 관련해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를 위한 경찰의 역할을 강조하며 선거경비와 선거사범 엄정 단속, 확고한 정치적 중립성 유지를 주문했다.
그는 선거사범에 대해 “정당 공천 단계부터 철저하게 수사해 비리를 조기에 엄단해야 하며 다가오는 선거뿐 아니라 이전 공천이나 선거에 대해서도 철저한 수사를 통해 정당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불법·부정행위에 무관용 원칙을 확고히 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진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리 주재 화상회의에서는 올해 경찰 정책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경찰 수사의 공정성, 전문성 강화방안 및 보이스피싱 근절 추진 방안 등 올 한해 추진해야 할 중점 정책들이 논의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