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에 계류 중인 진에어 여객기. (사진=연합뉴스)
연기가 발생하자 조종실에서는 경고 알람이 울렸고 항공사는 즉시 승객과 승무원 122명을 기내에서 내리도록 조치했다. 이 과정에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항공기 점검 결과 연기는 항공기 꼬리 부분에 장착된 보조동력장치(APU) 계통 이상으로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APU는 지상에서 항공기에 전력과 공기를 공급하는 장치다.
진에어 측은 “실제 화재는 발생하지 않았고 부상자도 없어 항공소방대 출동이나 소방 신고는 없었다”며 “해당 항공기는 정밀 점검 중이며 대체 항공편을 투입해 오후 4시 30~35분쯤 지연 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