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6시께 서울 종로구 지하철 1호선 종각역 인근에서 주행중이던 택시가 인도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사고 현장을 수습하고 있다. (사진=뉴스1)
지금까지 확인된 피해자는 택시 운전자·승객 4명, 보행자 6명으로 모두 10명이다. 피해자 중 4명은 외국인인 것으로 확인됐다. 40대 한국인 여성 1명(보행자)은 심정지 상태로 심폐소생술(CPR)을 받다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을 거뒀다.
택시 운전자 A씨에게 음주 정황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고, 약물 여부는 검사 중이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인원 53명과 장비 16대를 동원해 현장을 수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