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 (사진=연합뉴스)
윤 전 대통령은 공개된 메시지를 통해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올해는 병오년, 붉은 말의 해입니다. 상처를 입어도 쓰러지지 않고 다시 거침없이 달리는 적토마처럼, 진정한 용기와 담대함으로 다시 일어서 자유와 주권회복 그리고 번영을 위해 나아갑시다. 우리 모두 힘을 합쳐 화이팅합시다”라고 썼다.
이어 배 변호사는 접견 중 말씀을 적어 전한기도 했다. 그는 “새해 아침에도 윤 대통령님께서는 어려움 가운데 있는 국민 한 명 한 명의 수고와 눈물을 떠올리며 여러분을 위해 기도하셨다고 한다”며 “걱정보다는 기도로 윤 대통령님을 지켜주실 것을 여러분께 청한다”고 호소했다.
한편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6부(재판장 이정엽)는 전날 일반이적 및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등 혐의로 추가 기소된 윤 전 대통령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윤 전 대통령의 구속 기한은 오는 18일까지였으나, 추가 구속영장 발부로 최장 6개월 연장될 전망이다. 윤 전 대통령 측은 “자판기 영장”이라며 반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