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스퀘어 야간투시도. (자료 = iH 제공)
iH는 다음달부터 3월까지 제물포역 북부 공영주차타워를 철거하고 해당 부지에 지하 2층~지상 7층, 연면적 9552㎡ 규모로 영스퀘어 건물을 건립할 계획이다. 준공 목표는 2028년 4월이다. 도시재생 복합문화시설로 건립하는 영스퀘어에는 인공지능(AI) 시대에 대응한 창업보육센터와 청년 일자리 지원을 위한 복합공간, 스마트팜, 플래그십 레스토랑 등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공간이 들어설 예정이다.
사업 대상지 주변에는 인천대 제물포캠퍼스와 청운대, 재능대, 제물포스마트타운(창업보육센터) 등 교육·창업시설이 밀집해 있다. 주변 학생 수가 2만5000여명에 달해 향후 영스퀘어 조성 이후 미래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산·학·연 연계 효과가 클 것으로 iH는 기대하고 있다. 또 인근에는 제물포역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3457세대)이 올 연말 착공을 앞두고 있어 인천대가 송도로 이전한 뒤 침체됐던 제물포역 일대 상권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다.
영스퀘어 사업지에서 150여m 거리에서는 제물포담소가 건립 중이다. 주민공동이용시설인 제물포담소는 연면적 642㎡, 지상 5층 규모로 신축된다. 올 9월 준공 예정인 이 건물에는 영유아돌봄센터,청소년동아리, 공유주방, 건강돌봄센터, 현장지원센터, 주민 회의실 등이 들어선다.
iH는 영스퀘어 공사로 인해 기존 제물포역 북부 공영주차장(74면)이 철거됨에 따라 공사 기간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인천대(주차공간 94면), 제물포스마트타운(309면), 정부종합청사(202면) 등 인근 부설주차장을 활용해 주차 수요를 충당할 계획이다.
류윤기 iH 사장은 “영스퀘어는 제물포 스테이션 제이 도시재생사업의 상징적인 거점 시설”이라며 “안전관리와 공정 운영을 통해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