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곳곳 강풍 특보…강원 산지 대설주의보

사회

이데일리,

2026년 1월 10일, 오전 09:34

[이데일리 안유리 기자]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강풍과 건조 특보가 동시에 발효되며 주의가 요구된다. 강원 산지에는 대설주의보가 예보됐다.

지난달 16일 강원 인제군 기린면 점봉산 자락이 흰 눈으로 뒤덮여 멋진 설경을 연출하고 있다. (연합뉴스)
기상청은 10일 오전 9시를 기해 서울과 인천, 대전, 광주, 부산, 울산, 세종 등 전국에 강풍주의보를 내렸다. 강원 산지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져 5cm 이상 눈이 내릴 전망이다.

서해 5도와 전라남도 일부 지역(흑산도, 홍도), 울릉도·독도에는 강풍 경보가 예보됐다.

강풍경보는 바람 속도가 초속 21m 또는 순간풍속이 26m 이상일 것으로 예측될 때 발효된다. 가로수가 부러지고 시설물이 파손되는 등의 사고가 일어날 수 있다.

바다에서는 파도가 높게 일겠다. 서해 남부 먼바다에는 물결의 높이가 최고 5.0m 넘는 파도가 예상되는 풍랑 경보가 예보됐다. 동해전해상과 동해전해상, 서해남부앞바다, 서해중부앞바다, 남해 전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내렸다.

경상북도(울진평지, 포항)와 부산 일부지역, 울산에는 건조 경보가 예보됐다. 강원도 일부지역과 전라남도 여수, 광양, 순천, 경산남도, 대구에서도 건조주의보가 발효돼 산불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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