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에 건물 간판 떨어져 20대 행인 사망

사회

이데일리,

2026년 1월 10일, 오후 03:45

[이데일리 안치영 기자] 경기 전 지역에서 강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행인이 건물에서 떨어지는 간판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기사와 무관함(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경찰 등에 따르면 10일 오후 2시 21분께 경기 의정부시 호원동에서 길 가던 20대 남성 A씨가 건물에서 떨어진 간판에 깔려 숨졌다.

경찰은 강풍으로 간판이 벽돌 등과 함께 떨어져 A씨를 덮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현장에서 구조물 등을 수습하는 한편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편 경기도와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를 기해 경기 모든 지역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졌다. 경기 전 지역에서 초속 10m 안팎의 강풍이 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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