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지난달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본인 의혹과 관련해 사퇴 의사를 밝히고 있다. (사진=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김 의원 아내는 2022년 7∼9월 A씨의 업무추진비 법인카드를 받아 사적으로 유용했다는 의혹을 받는다.
경찰은 지난해 4월부터 8월까지 내사를 벌인 뒤 무혐의로 사건을 종결한 바 있다. 하지만 이와 별도로 검찰도 수사과 소속 수사관들을 통해 내사에 나섰던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2024년 당시 A씨의 계좌를 추적하고 출석 일정도 조율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중앙지검은 아직 사건 처분을 내리지 않았다.
김 의원은 법인카드 유용 의혹 수사를 무마하기 위해 경찰에 부정한 청탁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시민단체로부터 직권남용, 청탁금지법 위반 등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발당한 상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