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장 출마’ 김교흥 의원, 출판기념회 열고 세몰이 나서

사회

이데일리,

2026년 1월 12일, 오후 03:20

[인천=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인천시장 선거 출마를 준비 중인 김교흥(65·인천서구갑)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출판기념회를 열고 세몰이에 나섰다.

김교흥 의원은 지난 10일 인천 선학경기장에서 저서 ‘김교흥의 길’ 출판기념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김교흥 의원이 10일 인천 선학경기장에서 열린 출판기념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 김교흥 의원 제공)
행사에는 정세균 전 국무총리, 김진표 전 국회의장과 인천지역 국회의원, 민주당 당원, 주민 등 수백명이 참석했다. 정세균 전 국무총리는 추천사에서 “시민을 위로하고 안심시키는 정치는 저보다 김교흥 의원이 한 수 위”라며 “김 의원이 시민을 위한 정치 교과서를 거침없이 써내려갈 수 있도록 항상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김교흥 의원은 인사말에서 “인천은 하늘과 바다와 땅이 연결된 축복받은 도시임에도 이를 활용해 발전하지 못하고 서울의 위성도시로 머물러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책에는 한국의 메가시티, 세계의 파워시티 인천이라는 비전 아래 신도시·원도심의 균형 발전, 교통혁명, 서해 르네상스 등 인천의 구체적인 청사진을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 책에 인천 곳곳을 발로 누비며 만난 시민의 이야기를 담았다” 며 “인천시민의 삶을 어떻게 더 풍요롭게 만들 것인가에 대한 약속”이라고 강조했다.

경기 여주 출생인 김 의원은 서울 용문고, 인천대를 졸업하고 인천대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그는 민주당 사무부총장, 인천시 정무부시장, 국회 사무총장(장관급), 제17대·21대 국회의원 등을 역임했다.

김교흥 의원이 10일 인천 선학경기장에서 열린 출판기념회에서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 = 김교흥 의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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