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권근 대구시의원 “두류수영장 장기간 휴장 신속한 대책 필요” 촉구

사회

이데일리,

2026년 1월 14일, 오후 06:50

[대구=이데일리 홍석천 기자] 윤권근 대구시의원이 두류수영장 경영풀 보수 예산 미확보로 인한 장기 휴장 사태에 대해 대구시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윤 의원은 14일 서면 시정질문을 통해 “달서구 학생문화센터 수영장이 2024년 8월 리모델링 공사를 실시한 데 이어 두류수영장 경영풀마저 지난해부터 운영이 중단되면서 현재 대구에는 50m 규격 수영장이 전혀 없다”며 “시민 불편을 넘어 지역 체육 인프라 전반의 붕괴로 이어질 수 있는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윤권근 대구시의회 의원.(사진=대구시의회)
그는 “두류수영장 경영풀은 대구에서 두 곳 뿐인 50m 규격 수영장으로 수영선수 육성은 물론 시민 수영 강습, 장애인·노인 재활수영 등 다양한 공공적 기능을 수행해 왔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자유형 50m 종목 아시아 신기록을 수립한 대구시청 소속 선수 사례를 언급하며 “대구 수영 경쟁력과 전문체육 육성 가능성이 입증된 상황에서 정작 훈련 공간을 제공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라며 △전문체육인 훈련 대책 △5년간 시설 유지비 현황 △보수 일정 △국비 미확보에 따른 대안 △추가경정예산, 기금 등 대체 재원 확보 방안에 대한 대책을 물었다.

윤 의원은 끝으로 “두류수영장 경영풀 정상화에 대한 원인 분석 및 예산 대책, 재원 확보 방안을 신속히 마련해 달라”고 주문했다.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