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빼곡한 지하주차장서 테니스 연습…"차 긁히면 책임질 건가"[영상]

사회

뉴스1,

2026년 1월 18일, 오전 05:00

한 남성이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테니스 연습을 하고 있다. 출처=보배드림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이른 아침 테니스 연습을 하는 모습이 공개되며 비판이 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테니스 연습'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게시글 작성자는 "김해 율하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 빈 공간에서 오전 7시 20분쯤 테니스 연습을 하고 있었다"며 설명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테니스 복장 차림의 한 남성이 지하주차장 벽을 향해 반복적으로 공을 치는 모습이 담겼다.

좌우, 뒤쪽 주변에는 차가 빼곡히 주차돼 있었으며 남성의 행동으로 인해 차 파손으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었다.

또한 주차장 특유의 밀폐된 구조상 소음 발생과 차량 이동 시 안전 문제에 대한 우려도 제기됐다.

한 남성이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테니스 연습을 하고 있다. 출처=보배드림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상식을 벗어난 행동이라고 지적했다.

한 누리꾼은 "공이 튀거나 라켓을 놓칠 경우 차량에 부딪힐 가능성이 있고, 공을 튕기며 발생하는 소음 등은 어떻게 할 거냐"라며 "두말할 필요 없이 부적절한 행위다"라고 꼬집었다.

또 다른 누리꾼은 "실내 테니스장이나 연습장을 이용하면 될 일. 돈 아끼려다 욕만 실컷 먹는다. 이건 기본 상식의 문제"라며 이해하기 어렵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 밖에도 "차 긁히면 누가 책임지나", "민폐인 줄도 모르고 아침부터 참 부지런하다", "세상은 넓고 이상한 사람은 많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khj80@news1.kr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