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지역축제심의위원회를 열고 2026~2027년 경북을 대표할 지정 축제 14개와 미소축제 6개를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선정된 축제들에는 콘텐츠 발굴과 축제 운영 기반 강화를 위해 2년간 콘텐츠 개발, 축제 운영 등을 지원한다.
최우수축제로 뽑힌 구미 라면축제는 조리·창작·체험 중심의 콘텐츠를 통해 방문객 참여도를 높이고, 한 공간에서 다양한 지역의 개성 있는 라면을 경험하도록 구성해 도심 방문과 소비를 집중적으로 끌어낸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미 라면축제와 김천 김밥축제가 경북도 최우수 축제에 선정됐다. 사진은 2025년 열린 구미 라면축제 전경.(사진=경북도 제공)
우수 축제에는 포항 국제불빛축제·영천 보현산별빛축제·청송 사과축제·영양 산나물축제·영덕 대게축제·청도 반시축제 등 6개가 이름을 올렸다. 유망축제는 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고령 대가야축제·성주 참외&생명문화축제·봉화 은어축제·울진 죽변항수산물축제·울릉 오징어축제가 뒤를 이었다.
영주 무섬외나무다리축제·상주 슬로라이프페스티벌·경산 갓바위 소원성취축제·청송 백자축제·성주 가야산황금들녘축제·칠곡 꿀맥페스티벌 등 6개 소규모 지역축제를 미소축제로 결정했다.
구미 라면축제와 김천 김밥축제가 경북도 최우수 축제에 선정됐다. 사진은 2025년 열린 구미 라면축제를 즐기는 외국인 관광객 모습.(사진=경북도 제공)
구미 라면축제와 김천 김밥축제가 경북도 최우수 축제에 선정됐다. 사진은 2025년 열린 구미 라면축제 모습.(사진=경북도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