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농수산진흥원, 북부 거점시설로 친환경 군급식 효율성↑

사회

이데일리,

2026년 1월 19일, 오후 06:48

[경기 광주=이데일리 황영민 기자] 대북 접경지역에서 근무 중인 군인들에게 친환경 농산물을 보다 빠르고 효율적으로 보급할 수 있는 거점시설이 경기도 고양시에 들어섰다.

19일 고양시 일산동구 해동유통에서 열린 '접경지역 친환경 농산물 군급식 유통사업' 북부거점센터 개소식에서 최창수 경기도농수산진흥원장(오른쪽 여덟 번째)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경기도농수산진흥원)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은 19일 고양시 일산동구 소재 해동유통에서 ‘접경지역 친환경 농산물 군급식 유통사업’ 북부거점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이 사업은 학교 급식 뿐만 아니라 군 장병들에게도 건강한 친환경 농산물을 공급함으로써 건강한 식단을 조성하고, 도내 접경지역에 친환경농업을 확대하기 위해 올해로 6년차를 맞고 있다.

이번 북부거점센터는 친환경 농산물을 군 부대에 공급하는 시설로 순회수집, 소분피킹, 군부대 배송, 클레임 처리 등을 맡게 된다. 센터 개소로 군 급식의 질적 향상 및 효율적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개속에는 최창수 경기도농수산진흥원장과 배순형 경기도 친환경급식지워넨터장, 윤준식 경기도친환경농업인연합회 부회장, 최봉국 접경지역 군납농협 회장, 박명순 해동유통 사장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최창수 원장은 “경기도 북부지역의 지역사회와 연계해 접경지역 내 농산물 유통 혁신, 공공급식 품질 제고, 먹거리 안전성 강화 등으로 지속 가능한 먹거리 선순환 체계를 실현할 거점이 되길 기대한다”면서 “안전하고 건강한 친환경농산물의 판로확대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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