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안양수목원 풍경.(사진=안양시)
이에 도입된 시스템이 사전 예약제다. 수목원 예약은 탐방일 기준 30일 전부터 전날 자정까지 서울대 수목원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당일 예약은 불가능하다.
예약 페이지에서 탐방일자를 선택해 신청하면 나타나는 큐알(QR) 코드를 저장한 뒤 수목원 정문 또는 후문에서 이를 인식해 입출입할 수 있다.
일일 입장 가능 인원은 평일 1500명, 주말 및 공휴일 4000명으로 제한된다. 개인 예약은 본인 포함 최대 4인까지 신청할 수 있다.
10인 이상 단체 방문의 경우 수목원 연구·교육 목적의 유관기관에 한해 별도 신청 절차를 거쳐 방문이 가능하다.
수목원 예약제는 2026년 1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시범 운영 중으로, 해당 기간에는 예약을 통한 큐알(QR) 코드 입장과 현장 입장을 병행해 운영하고 있다. 시범 운영이 종료되는 3월 1일부터는 예약 없이 수목원 입장할 수 없다.
안양시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2월 말까지 수목원 방문객을 대상으로 현장 안내, 현수막 설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안내 등 다각적인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다.
안양시 관계자는 “서울대학교와 긴밀히 협력해 예약제를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고, 시민 불편은 최소화하면서도 자연 훼손을 줄이고 수목원의 공공성과 보전 가치를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