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워도 너무 춥다" 영하 19도 강추위에 눈까지[오늘날씨]

사회

이데일리,

2026년 1월 23일, 오전 06:00

[이데일리 정윤지 기자] 금요일인 23일도 체감 온도 영하 20도를 밑도는 강추위가 계속되겠다.

한파가 기승을 부린 22일 충북 제천시 덕산면 월악산 보덕암 인근 보덕굴에서 바닥의 물방울이 얼어 위로 자라난 역고드름이 동굴 안에 솟아 있다. (사진=연합뉴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9도~영하 2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4도~영상 7도로 예보됐다.

지난 19일부터 이어지는 한파는 이날도 이어지겠다. 북쪽에서 내려오는 찬 공기 영향으로 중부지방과 남부내륙은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이하까지 떨어지겠다. 낮 기온도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0도 이하로 매우 춥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내려진 한파특보도 당분간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 기온은 △서울 영하 14도 △인천 영하 13도 △춘천 영하 17도 △강릉 영하 10도 △대전 영하 12도 △대구 영하 11도 △전주 영하 10도 △광주 영하 8도 △부산 영하 8도 △제주 영상 1도다.

최고 기온은 △서울 영하 5도 △인천 영하 5도 △춘천 영하 6도 △강릉 영하 1도 △대전 영하 2도 △대구 0도 △전주 영하 1도 △광주 영상 1도 △부산 영상 2도 △제주 영상 4도로 예보됐다.

전국 하늘은 가끔 구름 많겠다. 충남권과 전라권,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새벽부터 서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눈과 비가 내리겠다. 밤에는 인천·경기 남부 등 수도권에도 눈이 예보됐다. 충남 서해안과 전라 서해안, 제주도 등에는 1~3㎝ 눈이, 그 외 지역에는 1㎝ 미만 눈이 내리겠다.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빙판길이 생기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전국에서 바람도 강하게 불겠으니 사전에 시설물도 관리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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