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한파가 이어지는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사거리에서 두터운 옷차림을 한 시민들이 발걸음을 서두르고 있다. 2026.1.23/뉴스1 © News1 최지환 기자
월요일인 26일에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10도 안팎으로 낮은 추위가 이어지겠다. 강원 동해안·산지와 전남 동부 남해안, 경상권을 중심으로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당분간 기온이 낮아 내린 눈이 얼어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으니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26일) 아침 최저 기온은 -15~-3도, 낮 최고 기온은 -3~7도로 예상된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 기온은 △서울 -9도 △인천 -9도 △춘천 -13도 △강릉 -5도 △대전 -8도 △대구 -8도 △전주 -7도 △광주 -5도 △부산 -3도 △제주 2도다.
최고 기온은 △서울 -1도 △인천 -2도 △춘천 -1도 △강릉 5도 △대전 2도 △대구 5도 △전주 2도 △광주 3도 △부산 7도 △제주 7도로 예상된다.
이날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오후부터 밤사이 전남 해안과 제주도에 비 또는 눈이, 늦은 밤에 충남 서해안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고, 충남권 내륙에는 0.1㎝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26~27일 예상 적설량은 △서해5도 1㎝ 안팎 △충남 서해안 1㎝ 미만 △전북 서해안, 전남 서해안 1㎝ 미만 △울릉도·독도 1~5㎝ △제주도 산지 1~5㎝이다.
같은 기간 예상 강수량은 △서해5도 1㎜ 안팎 △충남 서해안 1㎜ 미만 △전남 해안 1㎜ 안팎, (27일) 전북 서해안 1㎜ 미만 △울릉도·독도 5㎜ 미만 △제주도 5㎜ 미만이다.
일부 중부지방과 전라권에 눈이 쌓여 있는 가운데, 눈이 쌓여 있거나 비 또는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도로가 미끄럽겠고,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으니 유의해야 한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 동해안·산지와 전남 동부 남해안, 경상권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도 건조한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ksy@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