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한파가 이어지고 있는 지난 2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선릉로의 한 주택가에 배수관이 동파돼 고드름이 얼어붙어 있다. (사진=노진환 기자)
동북권에서는 △중랑구 △성동구 △광진구 △도봉구 △노원구 △강북구 △성북구 △동대문구 등 8개 자치구에, 서북권에서는 △은평구 △종로구 △마포구 △서대문구 △중구 △용산구 등 6개 자치구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져 있는 상태다.
다만 동남권과 서남권에 발효된 한파주의보는 지난 23일 오전 10시를 기해 해제됐다.
한파주의보는 전날보다 기온이 10도 이상 떨어지거나 영하 12도 이하인 날씨가 이틀 넘게 지속될 때 발령된다.
한편 지난밤 동안 서울 시내에 수도계량기 동파가 37건 발생했다. 다만 현재 복구가 완료됐고 수도관 동결도 없었다. 한량 질환자도 나오지 않았다.
서울 지역에서 한파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이날 서울의 한낮 기온은 영하 3도에 머물면서 춥겠다. 월요일인 26일은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9도까지 떨어지고, 낮 최고기온도 영하 1도를 밑돌 것으로 보인다. 화요일인 27일 역시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8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2도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