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공천 헌금을 건넸다가 돌려받은 혐의를 받는 전 동작구 의원이 지난 9일 서울경찰청 마포청사로 출석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김 씨는 지난 2020년 총선을 앞두고 공천헌금 명목으로 김 의원 측에 2000만 원을 현금 5만원권으로 전달했다가 돌려받은 혐의를 받는다. 그는 김 의원 측에 금품을 제공한 사실이 있다는 취지의 자백성 탄원서를 2023년 말 당시 민주당 소속이던 이수진 전 의원에게 제출했다고 알려졌다.
김씨는 지난 9일 경찰의 첫 번째 소환 조사에서 탄원서 내용이 모두 사실이라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반면 김 의원 측은 의혹이 음해성 주장이라며 부인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