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병원, 남양주시 5개 기관과 업무협약…건강안전망 구축

사회

이데일리,

2026년 1월 27일, 오후 06:12

[이데일리 최은영 기자]중앙대의료원 교육협력 현대병원(병원장 김부섭)은 남양주시 지역사회 건강증진과 복지 저변 확대를 위해 5개 기관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현대병원은 27일 경기동부상공회의소,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사회복지사협회, 자원봉사센터, 포용사회적협동조합 등 경기 남양주지역 5개 기관과 의료·기업·복지 협력 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사진=현대병원)
이번 협약에는 경기동부상공회의소, 사단법인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남양주시지회, 남양주시 사회복지사협회,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 포용사회적협동조합이 참여했으며 의료·기업·복지기관이 연계된 지역사회 협력 모델을 구축하는 데 뜻을 모았다.

아울러 이번 협약은 의료 지원을 넘어 기업 복지, 취약계층 의료 접근성 강화, 외국인 근로자 의료 지원 등 지역사회 전반의 건강안전망을 확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양주시는 외국인 근로자가 다수 근무하는 산업적 특징이 있다. 현대병원은 남양주시 유일의 외국인 전담병원으로 2025년 12월 보건복지부 주관 ‘4주기 외국인 환자 유치 의료기관 평가인증’을 획득하며 외국인 진료 역량과 환자 안전, 의료 서비스 품질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현대병원은 1998년 개원 이후 의료와 복지를 연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왔다. 지역 내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의료비 지원, 장애인 의료 지원 사업, 사회복지기관과의 협력 사업 등을 통해 ‘치료를 넘어 삶을 돌보는 병원’이라는 철학을 실천해 오고 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과 장애인을 위한 의료 지원 사업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보경 현대병원 이사는 “본원은 지역 주민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성장해 온 병원”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남양주시 내 기업과 복지기관, 의료기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상생 모델을 만들어가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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