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 망원시장에서 한 분식집 상인이 온열기 앞에서 어묵꼬치를 만들고 있다.(사진= 석지헌 기자)
서울과 수도권을 기준으로 보면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0도 안팎, 낮 최고기온은 영하 2도 안팎에 머물 것으로 예상된다. 낮에도 기온이 크게 오르지 못해 종일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전국 하늘은 대체로 맑겠으나 전남권과 경남권, 제주도는 오후까지 구름이 많은 곳이 있겠다. 강수 가능성은 낮아 눈이나 비 소식은 거의 없겠다.
다만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 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순간풍속 시속 55㎞ 안팎(초속 15m 안팎)으로 불면서 체감온도는 실제 기온보다 더욱 낮게 느껴질 전망이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서울을 포함한 일부 수도권과 강원 동해안·산지, 전남 동부 남해안, 경상권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도 큰 화재로 번질 수 있어 산불을 비롯한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겠다.
기온이 낮은 상태가 이어지면서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도 많겠다. 이면도로나 교량, 터널 입·출구, 그늘진 도로를 중심으로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유의해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