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빈집 정비 가구에 최대 160만원 지원

사회

이데일리,

2026년 1월 28일, 오후 05:41

[봉화(경북)=이데일리 홍석천 기자] 경북 봉화군은 농촌 지역 주거환경 개선과 빈집 문제 해결을 위해 ‘농촌빈집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관내에 방치된 빈집(주택)을 대상으로, 빈집 철거 등 정비에 필요한 비용을 가구당 최대 160만원까지 보조금 형태로 지원한다.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빈집이 소재한 읍·면 사무소 건축업무 담당 부서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이후 군은 현장 확인 등을 거쳐 최종 지원 대상자를 선정한다.

보조금은 철거 후 지급 방식으로 운영하며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신청자가 사업을 완료한 뒤 사진대지와 관련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사후 확인 절차를 거쳐야 한다.

건축물대장이 있는 빈집은 철거 전 반드시 건축물 해체 신고를 완료해야 한다. 석면이 포함된 슬레이트 주택은 녹색환경과와 협업해 별도로 추진된다. 슬레이트 주택의 상반기 신청 접수는 2월 중순까지 진행되며, 하반기에도 한 차례 추가 접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봉화군은 관내 빈집을 대상으로 최대 160만원까지 지원하는 ‘농촌빈집정비사업’을 진행한다.(사진=봉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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