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Y영덕 춘계 중등 축구대회, 전국 118개팀 참가 14일간 열전 돌입

사회

이데일리,

2026년 1월 28일, 오후 06:20

[영덕(경북)= 이데일리 홍석천 기자] 전국 중등 축구 꿈나무들의 향연 ‘2026 STAY영덕 춘계 중등 축구대회’가 28일부터 14일간 영덕군 일원에서 개최된다.

대한축구협회(KFA)가 주최하고 경북도축구협회·영덕군축구협회·영덕군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118개 팀(U15 63팀, U14 55팀) 50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청룡, 백호, 유스컵(2개) 그룹으로 나눠 치열한 승부를 펼친다.

영덕군은 대회에 앞선 이달 5일부터 25일까지 ‘2026 STAY영덕 동계 축구 전지훈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또 인프라와 경기시설도 사전에 점검해 경기력 향상을 도왔다.

영덕군은 지난 2023년 전국 지자체에서 유일하게 대한축구협회와 춘·추계 전국 중등 축구대회 개최에 대해 5년 장기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에 2023년 춘계 중등 축구대회부터 2025년 추계 중등 축구대회까지 전국 520여 팀이 참가했으며, 관계자 등 약 17만명이 영덕군에 장기 체류하면서 약 150억원의 경제효과를 일으키고 있다.

또 스포츠와 관광을 연계한 스포츠 마케팅으로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인지도와 이미지를 향상함으로써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영덕군은 춘·추계 전국 중등 축구대회는 물론 STAY영덕 전국 유소년축구대회, 영덕 풋볼 페스타 스프링리그, K리그 유스 대회 등 각종 전국 단위 대회 개최를 통해 축구로 상징되는 지역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5 STAY영덕 춘계 중등 축구대회 결승전 모습.(사진=영덕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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