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2025.5.17/뉴스1 © News1 최성국 기자
충북 음성군의 한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연소 확대 우려가 커지면서 소방 당국이 대응 단계를 격상했다.
소방청은 30일 오후 3시 25분께 충북 음성군 맹동면 두성리 소재 공장 화재와 관련해 소방 대응 2단계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오후 3시 20분 대응 1단계를 발령한 지 5분 만이다.
이번 화재는 이날 오후 2시 56분께 물티슈와 기저귀 등을 생산하는 한 공장에서 원인 미상의 불이 나면서 시작됐다. 소방당국은 오후 3시 5분 현장에 도착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해당 공장에서는 유해화학물질이나 위험물은 취급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인력 105명과 장비 56대를 동원해 진화 작업을 진행 중이며, 헬기 4대도 투입됐다.
소방청은 상황대책반을 가동하고 현장상황관리관과 지휘차를 파견했으며,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 주재로 상황판단회의를 진행 중이다.
hjm@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