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경기 남양주시에 따르면 김상수 부시장이 이날 고영인 경기도 경제부지사를 만나 ‘강동하남남양주선(9호선 연장) 광역철도사업’ 유찰 공구에 대한 공사방식 조속 결정 등 적기 개통을 요청하는 건의문을 전달했다.
(노선도=국토교통부)
이에 따라 시는 건의문에 도지사 공식 면담 요청과 함께 사업 지연 우려를 해소하기 위한 도의 적극적인 역할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았다. 경기도 구간 5개 공구 중 2·5 공구가 지난해 11월 유찰된 이후 현재까지 공사방식이 확정되지 않아 전체 사업 일정이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우려를 전했다.
특히 유찰된 공구에 대해 수의계약 등 가장 효율적인 방안을 검토해 조속히 결단을 내려줄 것을 요청했다. 남양주시는 모든 채널을 가동해 강동하남남양주선이 당초 계획대로 착공 및 개통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건의문을 통해 주광덕 시장은 “광역철도 사업은 시민의 정주 여건과 직결된 사안인 만큼 지자체장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경기도의 세심한 검토와 신속한 결정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