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한 '입춘' 낮 최고 12도…아침엔 영하 5도 '쌀쌀' [오늘날씨]

사회

뉴스1,

2026년 2월 04일, 오전 06:09

절기상 입춘(立春)을 하루 앞둔 3일 부산 남구 유엔기념공원에서 봄의 전령사 홍매화가 활짝 펴 눈길을 끌고 있다. 2026.2.3/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절기상 입춘(立春)인 4일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기온이 차차 오르면서 평년보다 따뜻하겠다. 다만 눈이 쌓여 있는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는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이날 아침 최저기온을 -12~0도, 낮 최고기온을 4~12도로 예보했다.

아침 기온은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5도 안팎으로 낮을 전망이다. 강원내륙·산지와 경북내륙은 최저 영하 10도 안팎의 기온이 예상된다.

주요 도시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도 △인천 0도 △춘천 -7도 △강릉 2도 △대전 -3도 △대구 -5도 △전주 -2도 △광주 -2도 △부산 -2도 △제주 6도다.

최고 기온은 △서울 7도 △인천 6도 △춘천 4도 △강릉 10도 △대전 9도 △대구 11도 △전주 10도 △광주 11도 △부산 12도 △제주 13도로 예상된다.

낮 동안 기온이 오르면서 얼음이 녹아 깨질 우려가 있으니, 강과 호수 등에서는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강원 동해안·산지와 경북 동해안을 중심으로는 바람이 순간풍속 시속 55㎞ 안팎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오후에는 경기북동부, 늦은 오후부터 밤 사이 강원중·북부내륙·산지에 0.1㎝ 미만의 눈이 날리거나,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서울·경기북부·경기남부)은 '나쁨', 그 밖의 권역에서는 '좋음'∼'보통' 수준이겠다. 다만 인천·충청권은 오전에 '나쁨'으로 예상된다.

e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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