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희망 나눔 캠페인’ 11억 모금 역대 최대

사회

이데일리,

2026년 2월 04일, 오후 07:18

[달성(경북)=이데일리 홍석천 기자] 대구 달성군은 ‘희망 2026 나눔 캠페인’에서 모두 11억 4088만원을 모금해 대구시 기초지방자치단체 역대 최고액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12월부터 이어진 캠페인에서 달성군은 전년보다 약 1억 7000만원이 늘어난 모금액을 기록하며 군 자체 최고 기록도 갈아 치웠다.

올해 캠페인은 경북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특별모금이 병행되며 일반 모금이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 속에서도 기업과 단체, 군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더해지며 성과로 이어졌다.

특히 매출이나 급여 일부를 기탁한 중소기업 대표와 임직원, 생활이 넉넉지 않은 상황에서도 성금을 보탠 군민들의 참여가 모금 이상의 의미를 남겼다는 평가다.

기탁된 성금과 물품은 달성복지재단을 통해 저소득계층 희망찾기 가족사랑 여행 지원, 어르신 보행기 지원, 치과 진료비 지원, 저소득 아동 맞춤형 생필품 지원, 건강 먹거리 지원 등 복지사업에 활용된다.

달성군청 전경.(사진=달성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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