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구재이와 차정원. 출처='팔로우 미 시즌 8'
배우 하정우가 차정원과의 열애를 공식화한 가운데, 차정원과 하정우의 과거 연인이었던 배우 구재이와의 인연이 다시 한번 눈길을 끌고 있다.
하정우와 차정원은 지난 4일 소속사를 통해 "교제 중"임을 인정했다. 다만 일부에서 제기된 결혼설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정해진 바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열애 소식 이후 온라인에서는 차정원과 구재이가 과거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교류했던 사실이 다시 회자됐다. 두 사람은 2017년 방송된 FashionN 뷰티 예능 프로그램 '팔로우 미 시즌 8'에서 함께 MC를 맡아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배우 구재이와 차정원. 출처='팔로우 미 시즌 8'
당시 차정원과 구재이는 제작발표회와 방송을 통해 나란히 모습을 드러냈고, 촬영 현장 사진을 SNS에 공유하는 등 자연스러운 동료 관계를 보여줬다. 방송 중에는 두 사람이 장난스럽게 "우리 사랑하게 두세요"라고 말하는 장면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 같은 과거 인연이 알려지나 누리꾼들은 "연예계 인맥이 의외로 겹친다", "돌고 돌아 만나게 된 인연"이라는 반응이 나왔다.
배우 구재이와 차정원. 출처='팔로우 미 시즌 8'
또 "같은 업계에서 활동하다 보면 충분히 생길 수 있는 일", "2018년 구재이랑 결별했는데 시기적으로도 아무 문제 없는 일", "과거 공개 열애와 현재의 연애를 굳이 연결 지을 필요는 없어 보인다"는 시선도 적지 않았다.
하정우는 2009년 구재이와 공개 열애를 시작해 2012년 결별한 바 있다. 이후 구재이는 2018년 결혼해 가정을 꾸렸으며, 현재는 해외에서 생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차정원은 2012년 영화 '무서운 이야기'로 데뷔한 뒤 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절대그이' 등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왔다. 연기 활동과 함께 패션·뷰티 분야에서도 꾸준히 주목받아 왔다.
khj80@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