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미 헌법재판관, 카이로 고위급 회의 참석차 출국

사회

이데일리,

2026년 2월 05일, 오전 10:33

[이데일리 백주아 기자] 헌법재판소는 정정미 재판관이 오는 2월 7일~9일(현지시간)까지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리는 제9차 아프리카 헌법재판기관 간 카이로 고위급 회의에 참석을 위해 출국했다고 5일 밝혔다.

정정미 헌법재판관. (사진=헌법재판소)
이번 국제회의에서 정정미 재판관은 ‘헌법소송에서의 개인정보 보호’라는 주제로 발표하고, 각국의 헌법재판기관 대표들과 ’아프리카 헌법재판이 직면한 도전과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지난 2017년 출범한 아프리카 헌법재판기관 간 카이로 고위급 회의는 아프리카 대륙 내 사법 정의와 헌법적 가치를 수호하기 위하여 이집트 최고헌법재판소가 주도하는 회의로, 대한민국 헌법재판소는 주최 측으로부터 특별 초청 및 주제 발표 요청을 받고 정정미 재판관이 참석키로 했다.

정정미 재판관의 이번 회의 참석은 대한민국 헌법재판소의 선진 재판시스템을 아프리카 전역에 알리고, 대한민국의 사법 외교 지평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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