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어린이 눈건강 지킴이 포스터(사진=서울시)
올해는 기존 4개 업체에 1곳이 새로 추가되면서 총 5개 업체 1409개 매장으로 확대됐다. 참여 업체는 △㈜으뜸50안경(116개소) △㈜다비치안경(39개소) △㈜스타비젼(오렌즈, 18개소) △대한안경사협회 서울시안경사회(1232개소) △㈜옵틱라이프(4개소)이다.
신청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시스템 누리집에서 할 수 있으며 원하는 안경업체를 선택하면 된다. 인원 제한은 없다. 대상자에게는 이달 24일 휴대전화 문자로 할인쿠폰이 발급된다. 사용기한은 발급일로부터 6개월이다.
과거에 지원받은 경우도 올해 신규 신청이 가능하다. 다만 신청 시 지정한 업체 한 곳에서만 쿠폰을 사용할 수 있다.
쿠폰을 발급받으면 신청한 안경업체를 방문해 시력 검진을 받은 후 할인된 가격으로 안경을 구입할 수 있다. 할인율은 비행사상품의 경우 20%, 행사상품은 기존 할인 판매가에서 5%가 추가로 할인된다.
성장기 어린이의 잦은 시력 변화를 고려해 안경알만 교체하는 경우에도 최대 20% 할인이 적용된다. 다만 서울시안경사회는 가맹점별로 할인 적용 여부가 달라 이용 전 개별 문의가 필요하다.
시는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를 자주 접하는 어린이들의 눈 건강 우려가 커지면서 2023년부터 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1만 3000명에 육박하는 신청자가 몰리는 등 양육 가정의 큰 호응을 받았다.
마채숙 서울시 여성가족실장은 “디지털 환경에서 성장하는 어린이들의 눈 건강을 지키기 위해 서울시와 민간 안경업체가 함께 추진하는 사업”이라며 “새 학기를 앞두고 더 많은 가정에서 신청해 혜택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