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오산 골판지 제조공장 화재…공장 1개동 전소

사회

이데일리,

2026년 2월 07일, 오전 09:44

[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경기도 오산시 소재의 골판지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7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31분께 오산시 누읍동 소재 골판지 제조공장에서 발생한 불은 대부분 진압됐다.

오산 골판지 제조 공장. (사진=연합뉴스)
공장에서 불이 나자 16명이 자력 대피했고, 이중 2명은 단순 연기 흡입으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이 난 건물은 지상 2층에 연면적 1만9534㎡ 규모로, 공장 1개동이 전소됐다. 소방당국은 지휘차 등 장비 40대, 인원 90명을 투입해 화재를 진압했다. 소방당국은 완진 후 화재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한편, 이번 불로 인해 오산시는 “인근 주민은 사고지점에서 먼 곳으로 이동하고 차량은 우회하라”는 재난안전 문자를 발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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