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설 연휴 응급진료체계 가동…응급실 24시간 운영

사회

이데일리,

2026년 2월 09일, 오전 10:16

[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인천시는 설 연휴 기간인 14~18일 시·군·구 보건소에서 응급진료상황실을 운영하고 응급의료기관과 병·의원, 약국 등을 중심으로 응급진료체계를 가동한다고 9일 밝혔다.

연휴 기간 인천에서는 응급의료기관 21개소와 응급의료시설 5개소,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 2개소의 응급실을 24시간 운영한다. 닥터헬기와 닥터카는 상시 대기 상태로 유지한다.

또 연휴기간 응급실 혼잡을 줄이고 경증 환자도 안심하고 진료받을 수 있도록 달빛어린이병원 7개소와 공공심야약국 35개소를 운영한다. 달빛어린이병원은 평일 야간, 토·일·공휴일 진료가 있어 소아 응급 시 이용할 수 있다. 공공심야약국은 오후 10시~오전 1시 운영한다. 갑작스러운 응급 상황이나 의료 상담이 필요할 경우에는 119 구급상황관리센터를 통해 전문적인 응급의료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연휴 기간 문을 여는 병·의원과 약국 정보는 응급의료포털 사이트 ‘e-gen’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120 미추홀콜센터, 119 구급상황관리센터, 129 보건복지상담센터를 통해서도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설 연휴 기간 의료 공백과 시민 불편을 최소화해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병·의원이나 약국을 방문할 경우 반드시 사전에 운영 여부를 확인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시청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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