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1월부터 지난달 초까지 청소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 부산진구, 남구, 해운대구 등 고용인의 집에서 14차례에 걸쳐 1억1000만원 상당의 현금과 귀중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개인 간 구인·구직 중개 앱에 ‘집 청소 아르바이트를 하실 분 구합니다’ 등의 게시글을 통해 범행 대상을 물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A씨는 청소 의뢰가 들어오면 집을 방문해 청소를 하다 피해자의 시야에서 벗어난 틈을 타 현금과 귀금속 등을 챙긴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수사 과정에서 피해가 접수된 신고 6건 외에 8건의 추가 피해 사실을 밝혀내기도 했다. 경찰은 A씨에 대해 여죄를 더 조사한 뒤 조만간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