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30일 오후 서울역 인근 회의실에서 열린 대학 등록금 관련 총학생회단체 간담회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교육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12.30 © 뉴스1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은 12일 대강당에서 '장애학생의 자립과 내일: 실천 중심의 진로·직업교육'을 주제로 진로·직업교육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교육부와 시도교육청 관계자, 교육전문직, 특수교사 등 전국의 진로·직업교육 담당자 약 410명이 참석한다. 행사는 현장 참여와 실시간 화상회의(ZOOM)를 병행하는 혼합형 방식으로 진행된다.
워크숍은 전문가 기조 강연과 현장 교원들의 사례 발표로 구성된다. 발달장애인의 문화·예술·체육 분야 진입과 일자리 지원 방안, 장애학생을 위한 개별화전환계획(ITP) 활용 방안, 장애학생의 진로·학업 설계 실제 사례 등이 주요 논의 주제다.
특히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맞아 인공지능(AI)과 교육과정을 연계한 진로·직업교육 운영 사례도 공유된다. AI를 활용해 장애학생이 스스로 진로를 설계하고 선택하는 수업 모델은 변화하는 직업 환경에 대응하는 한편, 교사의 수업 전문성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선미 원장은 "장애학생 개개인의 삶을 촘촘히 지원하는 현장 중심의 교육과 실천적 접근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이라며 "이번 워크숍이 장애학생의 자립과 사회 참여를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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