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투자 교육으로 자립 지원…영등포구, 실전경제 교육[동네방네]

사회

이데일리,

2026년 2월 11일, 오후 05:50

[이데일리 이영민 기자] 서울 영등포구가 청년들의 건강한 금융 습관 형성을 위한 ‘2026년 청년 실전경제교육’을 운영한다.

2026년 상반기 청년 실전경제교육 포스터(사진=영등포구)
영등포구는 금융감독원과 서민금융진흥원, 예금보험공사, 한국부동산원 등 공공기관과 협업해 청년 맞춤형 경제교육 프로그램을 상반기에 2회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첫 번째 교육은 오는 24일 ‘2026 청년 투자 포트폴리오’를 주제로 열린다. 금융감독원 소속 전문가가 강사로 나서 올해 경제 흐름과 투자 접근법, 리스크 관리 등을 설명한다. 변화금융 환경 속에서 청년들이 합리적인 투자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다.

3월 25일에는 ‘청년 금융생활 첫걸음’을 주제로 2회차 교육이 진행된다. 서민금융진흥원 전문가가 투자 시작 전 알아야 할 금융 기초와 투자 방법 및 유의사항 등을 알기 쉽게 전달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영등포구 거주 또는 생활권 청년(만 19~39세)으로, 회차마다 100명을 선발한다. 1회차는 19일까지, 2회차는 3월 11일부터 20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영등포구청 누리집이나 ‘영등포 청년 네이버 카페’ 게시 포스터의 QR코드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청년들의 금융 역량을 강화하고 주체적인 금융생활을 시작하는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안정적인 경제 자립을 뒷받침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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